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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석 진천교육장으로부터 지명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우 교육장은 이날"인구문제는 교육현장과도 직결된 중요한 과제"라며 지역과 학교, 가정이 함께 협력해 미래를 준비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 교육장은"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함께해야 한다"는 인구문제 해결에 대한 의지를 밝히며 다음 주자로 전병일 보은교육장, 강성권 제천교육장을 지목했다.
한편 보건복지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이 캠페인은 공공기관 등 다양한 사회 주체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에 인구구조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촉발하고 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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