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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으로 학생 및 대학 구성원 143명이 기증희망자로 등록했다.
중원대는 2014년부터 조혈모세포 기증에 대한 기증절차와 정보를 알리고 자발적인 등록을 할 수 있도록 조혈모세포 기증희망등록 캠페인을 진행했다.
현재까지 총 1371명이 기증희망자로 등록했고 실천 기증자는 12명이다.
한편 조혈모세포 기증은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의 건강한 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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