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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교육 가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내용은 말썽쟁이 마음이가 학교 친구들에게 상처 주는 말들로 다툼이 일어나지만 놀라운 사건을 계기로 친구들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을 되찾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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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원장은 “학업뿐 아니라 학생들의 인성도 중요해진 만큼 교육원에서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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