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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복지안전망 맞춤형 지원 모습(사진=당진교육지원청 제공) |
당진에서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해 복지·안전·돌봄을 아우르는 '교육복지안전망 맞춤형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하며 지역 사회의 이목이 집중하고 있다.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은영)은 5월 21일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의 일환으로 연계 학교인 당진정보고등학교와 자기관리 능력 향상이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나를 꽃 피우는 봄봄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기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긍정적인 자기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5월 12일부터 26일까지 당진정보고등학교에서 총 8차시로 운영하며 자기관리 능력 향상을 원하는 학생 5명이 참여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개인위생 습관 형성·여드름 관리·퍼스널컬러 진단·이미지 메이킹·립밤 및 향수 만들기·생활환경 청결 유지 방법·여성 위생관리 교육·학생다운 건강한 이미지 컨설팅 등 학생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체험 중심 활동으로 구성했다.
특히 학생 스스로 자신의 상태를 점검하고 관리하는 경험을 통해 자기효능감과 자존감을 높이며 또래관계 및 학교 적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 교육복지안전망은 기존의 교육복지 우선지원 사업이 학교 단위로만 이뤄져 소규모 학교나 지원 대상이 적은 학교의 학생들이 혜택에서 소외되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도입했다.
정은영 교육장은 "학생들이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복지안전망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학생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학생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당진정보고 조상연 교장은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자연스럽게 자신을 돌보고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학생 맞춤형 교육복지 지원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안전망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및 학교와 협력하며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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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