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삽교중 학생들, 충남 직업교육 한마당 참가…미래 진로 탐색 기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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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삽교중 학생들, 충남 직업교육 한마당 참가…미래 진로 탐색 기회 가져

  • 승인 2026-05-22 07:29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예산 삽교중, 충남 직업교육의 미래를 한 눈에
예산 삽교중, 충남 직업교육의 미래를 한 눈에(사진=삽교중 제공)
충남 예산군 삽교중학교 학생들이 직업교육 체험 행사에 참여해 미래 산업과 다양한 진로 분야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삽교중학교는 지난 20일 전교생이 충청남도교육청 주관으로 열린 '2026 충남 직업교육 한마당'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변화하는 산업 환경을 이해하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미래를 그리는 오늘, 여기에서 꿈을 찾다'를 주제로 열린 행사에서는 직업계고 교육과정 소개와 진로 상담, 체험형 프로그램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충남반도체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들의 프로젝트 결과물 전시와 학과별 체험 부스가 참가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삽교중 학생들은 인공지능(AI) 기반 미래 직업 체험관과 직무 동아리 부스 등을 돌며 첨단 산업 분야를 직접 체험했다.

또 직업계고 재학생과 전문가들의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해 진학 과정과 직업 전망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근 교육 현장에서는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진로 선택을 지원하기 위한 체험 중심 직업교육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반도체·AI·첨단기술 분야 인재 양성 중요성이 커지면서 직업계고와 연계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분위기다.

행사에 참여한 한 3학년 학생은 "평소 어렵게 느껴졌던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해 보니 흥미로웠다"며 "앞으로 어떤 분야를 준비하면 좋을지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윤숙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적성과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 체험 기회를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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