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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여성단체협의회 등 20여 명이 함께한 이날 캠페인에서 참여자들은 여성·아동친화 정책에 대한 이해와 군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했다.
이어 축제장 주변을 중심으로 행사장의 안전성, 접근성, 편리성, 돌봄 항목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이들은 현장점검에서 나온 주민 불편 사항을 관계부서에 전달해 즉시 개선될 수 있도록 처리하는 등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행복한 괴산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현장 중심의 활동과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2020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돌봄 체계 강화,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등 주민 중심의 정책을 펼치고 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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