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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배수장은 총 77억 원을 투입해 유수지 증설, 유입수로 정비, 펌프 증설 등의 사업이 현재는 마무리 단계로, 오는 6월 최종 준공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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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보고를 받은 백성현 논산시장은 “우기 대비는 물론 장기적인 재해 예방을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본격적인 장마철 이전에 모든 방재시설의 점검과 정비를 완료하여 시민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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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노후된 의용소방대 청사 신축을 통해 지역 내 화재 예방 및 재난 대응은 물론 일상 속 다양한 안전 서비스를 신속히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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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현장점검에서 제기된 보완 사항을 부서별로 적극 검토 후 반영토록 하여 호우를 대비한 사업이 차질없이 마무리되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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