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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이 된 학생들에게 책임과 자립의 의미를 되새기고, 성년으로서의 첫걸음을 축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에는 이종권 교장을 비롯해 교감, 교사 등이 참석했다.
진심 어린 응원 속에 정겨운 분위기로 펼쳐진 축하의 자리에서는 장미꽃과 향수, 소중한 선물이 하나하나 손에 전해졌고, 선배와 친구들의 따뜻한 박수와 응원이 더해져 학생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피어났다.
송O혁 학생은 “앞으로 하고 싶은 일들을 하나씩 이루며 멋진 어른이 되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종권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성년의 날의 의미를 알아보고, 자신의 길을 향해 내딛는 첫걸음을 깊이 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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