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직원 2명 '청소년 육성 유공' 군수.군의회의장 표창

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근무하는 직원 2명이 학교밖 청소년들의 자립지원 기여 등 공로로 금산군수와 군의회의장의 표창을 수상했다.

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금산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4일 금산군 제4회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에서 센터 직원 2명이 '청소년 육성 유공자'로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기념행사에서 학교밖 청소년의 진로탐색 및 자립준비 활동 등 유공 직원은 군수 표창을, 청소년안전망 네트워크 구축, 위기청소년 예방활동 및 조기발견 유공 직원은 군의회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센터 관계자는 "센터 소속 직원이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육성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고민과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