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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는 여성단체협의회, 보훈단체협의회 등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12명의 자문위원과 이신영 지사장을 비롯한 각 부서 팀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먼저 2024년도 공단 주요 추진실적을 소개하고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등 2025년 주요 현안과 이슈를 설명했다.
아울러 장기요양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한'부당청구 장기요양기관 신고포상금제도'를 안내하고 요양보호사의 고품질 서비스 제공기반 마련에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지사는 자문의원들로부터 지사 운영 관련 의견을 수렴하고 공단 중점사업의 내용을 공유했다.
한편 자문위원들은 이날 지난 12년간 지속해온 공단의 담배소송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하고 범국민 지지 서명 운동인 '담배 소송 소문내기 운동'에 참여하기도 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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