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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완 선수 |
김주완 학생은 남자 초등부 개인전 30m 경기에서 349점 쏘아 동메달을 획득했다.
4명의 충북 대표팀 일원으로 단체전에도 출전한 김주완 학생은 선수 간 뛰어난 팀워크를 발휘하며 은메달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대회 두 개의 메달을 차지한 김주완 학생은 한 발 한 발 집중력을 잃지 않고 활을 쏘며 강한 멘털과 기술력을 동시에 증명했다.
안정적인 자세와 흔들림 없는 사대 태도는 지도자들과 심판진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는 등 학교의 명예를 드높였다.
조완원 교장은 "앞으로 김주완 학생은 물론 우리 양궁 선수 6명 모두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명덕초는 학교 스포츠클럽과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체육 활동을 운영하며 꿈나무 육성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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