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K2 김성면 & 플라워 합동 콘서트 개최

  • 전국
  • 홍성군

홍성군, K2 김성면 & 플라워 합동 콘서트 개최

90-2000년대 록발라드 전설, 6월 21일 홍주문화회관에서 라이브 연주와 감동 선사

  • 승인 2025-05-27 10:54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홍성군
홍성군은 6월 21일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록 발라드 가수 K2 김성면과 플라워의 합동 콘서트를 개최한다.
홍성군이 록 발라드 가수 K2 김성면과 플라워의 합동 콘서트를 21일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오후 4시에 시작되며, 1990년대와 2000년대를 풍미했던 두 그룹의 대표곡들을 라이브 밴드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홍성군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깊은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모두 갖춘 K2 김성면과 플라워의 만남을 통해 홍성군 음악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티켓은 R석 2만원, S석 1만원이며, 홍주문화회관 누리집에서 예매할 수 있다.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홍성군 2자녀 이상 가구에게는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홍주문화회관(041-634-0021)으로 문의하면 된다.



K2 김성면은 '사랑과 우정사이', '슬프도록 아름다운'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록 발라드계의 대표적인 인물이다. 그는 감성적이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달해왔다.

플라워는 고유진, 김우디, 고성진으로 구성된 밴드로, 'Endless', 'Please' 등의 명곡으로 록 음악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홍성=김재수 기자 kjs032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식장산부터 장동까지 평화견학…제8회 평화발자국 참가자 모집
  2. 군의관과 간호장교 부부에서 시작, 을지재단 창립 69년 기념식
  3. 대전과학기술대 여자 배드민턴부,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3위 쾌거
  4. 심사평가원 대전충청본부, 보건의료지원단 빅데이터 역량 교육
  5. 육군군수사령부, '미식별 선박 대응체계 고도화' 발표 32사단 최우수상 선정
  1. 건양사이버대-대덕파트너스, 미래 인재 양성 위해 맞손
  2. 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 배움과 나눔이 어우러진 '평생학습주간 행사' 성료
  3. 대전학원연합회 '제1회 진로체험 한마당' 성황…직업현장 생생한 경험
  4. "한국문화 체험하며 한국을 더 사랑하게 됐어요"
  5. 아산시, 베트남 닌빈성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MOU' 체결

헤드라인 뉴스


업소 간판마다 같은 문구·영상… 신탄진역 유흥가 ‘배후설’ 의혹

업소 간판마다 같은 문구·영상… 신탄진역 유흥가 ‘배후설’ 의혹

간판에 '아가씨'처럼 성을 사고파는 상품처럼 버젓이 광고하는 업소가 밀집한 대전 신탄진역 유흥가에서 청년들을 직접 만나 상담해보니 유해한 골목환경을 상당히 의식하고 안전하지 않다는 불안감에 따른 긴장감이 팽배한 것 같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곳에 성 상품화 간판과 네온사인은 주로 노래방과 단란주점이 내걸고 있는데 골목 분위기를 유해한 유흥가로 만드는 의도가 배후에 있는 게 아니냐는 지적까지 제기됐다. 중도일보는 10월 31일 대전위기청소년지원네트워크가 지역단체와 함께 신탄진역 앞 유흥거리에서 진행한 첫 거리상담에 동행했다. 대전일시청..

아침기온 `영하권` 한파주의보 발효…4일 오후부터 풀려
아침기온 '영하권' 한파주의보 발효…4일 오후부터 풀려

대전과 세종 그리고 충남 청양, 예산, 태안, 보령, 서천, 홍성에 올 겨울 들어 처음으로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하강해 3도 이하이고 평년값보다 3도가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대전지방기상청은 2일 오후 9시를 기해 이들 지역은 북쪽의 찬 공기 영향으로 기온이 점차 낮아지면서, 3일 아침최저기온은 오늘 아침최저기온보다 10도 안팎으로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 충남서해안과 고지대에서는 강하게 부는 바람 탓에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질 수 있다며 면역력..

`호남고속도로지선 확장 공사`예타 통과
'호남고속도로지선 확장 공사'예타 통과

대전의 숙원 사업인 '호남고속도로지선 확장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충청과 호남의 축 병목 해소에 청신호가 켜졌다. 최근 대전시에 따르면 '호남고속도로지선 확장 사업'은 10월 31일 기획재정부 제10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예비타당성조사 심의 결과 최종 통과했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3522억 원 규모로 호남고속도로지선 서대전분기점~회덕분기점 구간(총 18.6㎞)이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며 사업기간은 약 8년으로 계획하고 있다. 대전시와 지역 정치권은 이 구간을 '충청·호남을 잇는 병목지점'으로 지목하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가성비 좋은 겨울옷 인기 가성비 좋은 겨울옷 인기

  • 겨울철 대비 제설작업 ‘이상무’ 겨울철 대비 제설작업 ‘이상무’

  • 중장년 채용박람회 구직 열기 ‘후끈’ 중장년 채용박람회 구직 열기 ‘후끈’

  •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한화 팬들의 응원 메시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한화 팬들의 응원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