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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대전보훈요양원은 23일 다문화 공동체와 함께하는 보훈콘서트 '사랑의 하모니' 음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사진= 대전보훈요양원) |
이번 음악회는 바로크윈드오케스트라와 포레스트합창단이 주관해 진행된 음악회로 ▲1부 음악회 ▲2부 다문화공동체 포레스트합창단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클래식과 대중가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어르신께 깊은 감동과 희망을 선사했다.
바로크윈드오케스트라는 여러 악기가 하나돼 화음을 이루어 독주와 소규모 중주, 합주 등 찾아가는 음악회와 전국 순회 연주를 하고 있으며, 특히 2024년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우수한 실력을 검증 받은 실력파 오케스트라 공연단이다.
정인채 원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에게 작은 기쁨과 감동이 전해진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멋진 공연 프로그램을 유치해 어르신께 일상의 빛나는 하루를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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