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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군이 28일 소회의실에서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 회의를 열고 지역의 인구감소 대응 전략을 협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장우성 부군수, 관련 부서장, 군의원, 인구정책·교육·보육·귀농귀촌·주거 분야 등 다양한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 25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먼저 신규 위원을 위촉하고 인구감소 실태, 여건을 반영한 '인구감소지역 시행계획' 수립 방안,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방향을 논의했다.
한편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는 '인구감소 대응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3년 5월 구성된 자문기구이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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