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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농산물종합가공센터 조감도 |
497.5㎡ 단층 규모로 건립되는 이 센터는 총사업비 24억 원을 투입해 올 말까지 완공 예정이다.
이 센터가 들어서면 지역 농업인들은 시제품 개발부터 제품생산까지 이 센터를 통해 해결할 수 있게 된다.
특히 건조, 분말 등 건식가공, 반찬류, 즙, 액상차 등 습식가공이 가능하다.
여기에 생산한 가공품은 먹거리통합지원센터와 연계해 지역 유통망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공급 가능해진다.
이에 군은 이 센터 완공에 앞서 농업인들의 가공역량 향상을 위한 가공·창업 교육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할 방침이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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