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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서장 유동하)는 식당·숙박업소 등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노쇼(No-Show)사기 예방을 위해 한국외식업중앙회 논산시지부와 간담회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유기성 논산지구대장, 강화수 사무국장, 신승엽 논산지부장, 유동하 논산경찰서장, 유명종 범죄예방과장, 강민규 범죄예방대응계장) |
이번 간담회는 노쇼사기 피해 예방의 신속한 홍보를 위해 1,300여 회원을 보유한 논산시지부를 방문해 회원의 피해 예방을 위해 경고 메시지를 발송하는 등 SNS를 활용하도록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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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하 논산경찰서장은 “노쇼 사기는 공공기관, 연예기획사 심지어 대선 관련 후보자 선거캠프나 당직자 등 다양한 신분을 사칭해 범행을 벌이는 등 수법이 매우 교묘하게 진화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므로 조금이라도 의심되는 경우에는 대응하지 말고 112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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