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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설립된 대원전기는 전기·통신·소방공사를 비롯해 제조, 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도내 1위를 자랑하는 기업이다.
특히 다수의 기술 특허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외 전력 산업에서 기술 경쟁력을 갖춘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에는 교육원을 통해 건설기계 교육, 외국인 직무교육 등 사업의 다각화를 통해 더욱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권 대표는"고향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담아 작은 정성을 보태게 됐다"며"우리 학생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군민장학회는 이날 기탁받은 장학금을 기부자의 뜻에 따라 지역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소중히 사용할 계획이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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