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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2일부터 4월 25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에는 777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접수된 작품은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총 51명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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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 가족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함께 축하하며 자리를 빛냈으며, 아이들의 그림을 통해 따뜻한 감동과 웃음이 전해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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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경 센터장은 “그림을 통해 가족의 행복한 순간을 담아보는 이 시간이 아이들에게 소중한 기억으로 남길 바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가족 간의 정서적 유대와 소통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가족 친화적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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