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속동해안공원, 테마정원으로 변신

  • 전국
  • 홍성군

홍성 속동해안공원, 테마정원으로 변신

수국과 라벤더 만발, 오감 만족 감성 정원으로 재탄생…스카이타워, 노을 포토존 등 연계 관광 콘텐츠 운영

  • 승인 2025-06-02 09:25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홍서군
홍성군 속동해안공원
홍성군 서부면 속동해안공원이 여름을 맞아 테마정원으로 새롭게 단장, 관광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성군은 속동해안공원을 단순한 조경 공간을 넘어, 계절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몰입형 체험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고 밝혔다.



특히 여름 시즌을 겨냥해 조성된 수국과 라벤더 정원은 수천 송이 규모로, 자연의 다채로운 색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홍성군은 수국의 푸르름과 라벤더의 은은한 보랏빛 향기가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풍경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홍성군은 식물들의 안정적인 생육과 개화를 위해 집중 관리하고 있으며, 6월 중순부터 개화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개화 시기에 맞춰 홍성스카이타워, 남당무지개도로, 남당해양분수공원 등 인근 관광 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관광 콘텐츠도 운영될 계획이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스카이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속동의 바다와 테마정원의 조화, 노을 포토존 조형물 등이 관광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특히 속동해안의 석양과 어우러지는 예술 조형물은 방문객들이 SNS 인증샷을 남기기에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김 과장은 "이번 정원 리뉴얼은 '천수만해안권'의 자연·문화·관광 자원을 융합한 감성 체험 공간으로 기획됐다"라며 "수국과 라벤더를 시작으로 계절별 다양한 경관을 선보일 예정이며, 방문객들이 자연 속에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콘텐츠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덧 붙였다
홍성=김재수 기자 kjs032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남대 의예과 올해 3월 세종 공동캠퍼스 이전
  2. 대전시 국과장 수시인사 진행
  3. 기록원 없는 대전·충남 정체성마저 잃을라…아카이브즈 시민 운동 첫발
  4.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 KAIST에 59억 추가 기부… 누적 603억 원
  5. 대전대, 현장·글로벌·창업으로 '바이오헬스 인재 2.0' 키운다
  1. 대법원 상고제기 끝에 삼성전자 기술 탈취시도 유죄 선고
  2. 대전충남 통합 입법 개문발차…"정부案 미흡 파격특례 관철해야"
  3. 전국 첫 뷰티산업 전담기관 대전에 개원
  4. 3월부터 바뀌는 운전면허증 사진 규정
  5. 대전시와 충남도, '통합 인센티브안'에 부정 입장... "권한 이양이 핵심"

헤드라인 뉴스


`서울시 준하는 지위`라더니… 박탈감 커지는 대전충남

'서울시 준하는 지위'라더니… 박탈감 커지는 대전충남

정부가 대전 충남 행정통합 관련한 지원방안을 밝힌 가운데 지방정부 권한 이양과 세제·재정 구조 개편이 누락된 것과 관련 충청권의 박탈감이 커지고 있다. 통합특별시에 '서울시에 준하는 지위'를 부여하겠다면서도 정작 지속 가능 발전을 담보할 필수 사안은 빠지면서 정부의 발표가 자칫 공염불이 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행정통합 핵심인 재정 체력과 기초권한 재설계가 빠지면서, 통합 이후 '광역만 커지고 현장은 더 약해지는' 구조가 굳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데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19일 정부가 최근 발표한 행정통합 인센티브안에 따..

대전 학교 앞 문구점 다 어디로?... 학령인구 감소·온라인 구매에 밀렸다
대전 학교 앞 문구점 다 어디로?... 학령인구 감소·온라인 구매에 밀렸다

학교 앞 터줏대감 역할을 하던 문구점이 자취를 감추고 있다. 학교 준비물과 간단한 간식 등을 판매하던 문구점이 학령인구 감소와 온라인 구매 활성화, 대형 문구 판매점 등에 밀려 사라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9일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2025년 11월 기준 대전 문구점은 325곳으로 집계됐다. 2017년 11월 한때 365곳까지 늘어났던 대전지역 문구점 수는 매년 지속적인 하향세를 보이며 감소 폭이 확대되고 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인근 등지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문구점이 점차 줄어드는 데는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하고 있다. 우..

충남·북 지자체 공무원 절반 이상 "인구 감소·지방 소멸 위험 수준 높아"
충남·북 지자체 공무원 절반 이상 "인구 감소·지방 소멸 위험 수준 높아"

충남·북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절반 이상은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험 수준이 '높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비수도권 지자체 공무원 응답으로 보면 77%에 달해 산업·고용 중심의 대응 전환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9일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이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인구감소·지방소멸 현황 및 과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비수도권 지자체 공무원의 77%는 현재 지역의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험 수준이 '높다'고 평가했다. 반면, 위험 수준이 '낮다'고 응답한 비율은 6%에 그쳤다. 이번 조사는 수도권..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통행 방해하는 이륜차 통행 방해하는 이륜차

  • ‘대한(大寒)부터 강추위 온다’ ‘대한(大寒)부터 강추위 온다’

  • 눈과 함께 휴일 만끽 눈과 함께 휴일 만끽

  • 3월부터 바뀌는 운전면허증 사진 규정 3월부터 바뀌는 운전면허증 사진 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