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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 이번 지원은 인구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출생·양육 친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막내 자녀가 18세 이하인 2자녀 이상 다자녀가정이다.
신청일 기준 부 또는 모가 자녀 모두와 함께 증평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해야 한다.
해당 가구는 신분증을 지참해 연중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미래전략과 인구청년팀로 문의하면 된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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