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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지속 가능한 삶의 방식을 문화예술로 경험할 수 있도록 환경을 주제로 다양한 친환경 및 참여형 콘텐츠로 평소에 학생들이 연습한 알라딘OST, 디즈니 클래식 등 신나는 곡을 연주해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박양훈 교육장은 “청소년 다울림 오케스트라 학생들이 환경을 주제로 한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다양한 경험을 하기를 기대하고 이번 행사에 찾아온 지역주민들의 마음에 특별한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울림 오케스트라는 2020년 7월에 처음 창단해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논산계룡 지역의 청소년 연주단체이며, 음악으로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음악으로 꿈과 희망을 나눠요’를 실천하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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