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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 대표를 대신해 옥천군청을 찾은 ㈜인지컨트롤스 박현수 옥천공장장(사진 왼쪽)은 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하며 옥천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정 대표의 따뜻한 뜻을 전했다.
1978년 공화금속으로 출발한 ㈜인지컨트롤스는 자동차 핵심부품의 국산화를 선도하며 40여 년간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온 기업이다. 특히 엔진 온도제어 등 국내 자동차 부품 시장에서 독보적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엔진 부품 경량화, 반도체 센서 개발 등 꾸준한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옥천=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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