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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군 협력의 첫걸음인 이날 면담에서 김은영 부군수는 먼저 지역 소상공인 이용 활성화, 증평사랑으뜸상품권 사용을 독려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이어 김 부군수는 군 장병 우대업소를 홍보하고 군 장병 대상 지역 특산물 소비 촉진, 지역 행사 및 축제 참여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제안했다.
군은 이날을 시작으로 군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회복에 힘쓰는 등 침체일로에 있는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특히 지역 상권 살리기 대책을 신속히 수립·추진하고 상품권 할인 캐시백을 조기 집행한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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