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칠금초, 장애인식개선 슬로건 공모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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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칠금초, 장애인식개선 슬로건 공모전 진행

교생 참여…학년별 문구 선정해 연필 제작

  • 승인 2025-06-04 19:19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칠금초 장애인식 개선 슬로건 공모전 시행
장애인식 개선 슬로건 작성 모습.
충주 칠금초등학교가 포용적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창의적 교육에 나섰다.

전교생이 직접 참여하는 슬로건 공모를 통해 장애인식 개선의 씨앗을 뿌렸다.

칠금초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슬로건' 공모전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학년별로 선정된 슬로건은 ▲나랑놀자! 우린 친구야!(1학년) ▲조금 느려도 괜찮아, 우리는 친구니까(2학년) ▲우리는 조금 다를 뿐 모두 가치있는 친구야!(3학년) ▲차가운 눈짓 말고 따스한 눈빛으로(4학년) ▲차별없이 모두 예쁜 꽃(5학년) ▲눈으로 보지 말고 마음으로 봐요(6학년) ▲같은 꿈 같은 세상 함께 걷는 우리(교직원) 등이다.

학교는 선정된 문구를 이름 각인연필로 제작해 학년별로 굿즈를 제공했다.

후속 활동으로는 선정 문구를 포함한 50여개 슬로건을 학생들이 직접 손글씨로 작성하고 꾸며 전교생과 교직원이 함께 볼 수 있도록 게시했다.

공모전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내 문구가 연필에 새겨져서 기뻤고, 많은 친구들이 낸 슬로건을 함께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병희 교장은 "장애인식개선 슬로건 공모전에 참여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수상하신 학생과 교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 인사를 전한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생각과 표현이 우리 학교를 더 포용적이고 따뜻한 공동체로 만들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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