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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포레에서 오후 8시 30분부터 10시까지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에서는 일상에선 경험하기 어려운 천체관측, 천체사진 촬영, 인화까지 특별한 밤하늘 체험이 펼쳐진다.
참가자들은 고성능 망원경을 통해 밤하늘의 별과 행성을 직접 관찰하고 자신이 촬영한 사진을 현장에서 즉석 인화해 액자로 제작해볼 수 있다.
비용은 가족당 2만7000원이며 예약은 블랙스톤 벨포레 홈페이지 티켓 구매 시스템을 통해 사전 신청 해야한다.
프로그램 특성상 기상에 민감하게 운영돼 흐리거나 비가 오는 날은 행사가 취소될 수 있다.
최종 진행 여부는 당일 오전 기상 상황을 바탕으로 결정해 예약자에게 개별 안내된다.
천문 체험프로그램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군 휴양랜드사업소 체험문화팀로 문의하면 된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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