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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2024년 논산시와 K-water의 상수도 운영관리 20주년을 기념해 논산시 자립준비청년들의 성공적 사회진출을 지원하고자 시작되었고, 올해로 2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지원금은 자립준비청년이 필요로 하는 생활비, 의료비, 주거비에 사용될 예정이며 센터는 청년들의 자립 역량 강화을 위한 상수도 관망관리사 등 자격증 취득정보와 2025년 논산수도센터 인턴채용 정보를 제공한다.
백성현 시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이 새로운 희망과 자립의 기회를 얻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간 상생적 협력관계를 더욱 확대시켜 나가자“고 덧붙였다.
이화숙 센터장은 “지난 21년간 논산시와 K-water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온 만큼 앞으로도 청년들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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