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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6610 추모 묵념을 시작으로 열린 이날 추모식은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호국원은 추념식 이후 방문객 대상 추모 편지 쓰기, 캘리그라피 체험, 보보 포토존 사진 촬영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시간을 함께했다.
한편 괴산호국원은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이달 한 달간 국민 공감과 보훈 문화 확산을 통한 일상 속 보훈정신 고양에 앞장선다.
먼저 10일에는 무연고 합동묘역서"한지로 피운 기억의 꽃" 헌정식, 23~27일에는 현충관서 호국안보 사진전을 연다.
또한 9~13일은 증평공업고등학교서"태극기, 시간을 걷다"사진전, 18일에는 청주소년원과 함께하는"나라사랑체험 프로그램"등 다양한 행사를 갖는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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