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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교 군악대 연주를 시작으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바리톤 조현일, 디에이드, 퓨전국악 서일도와 아이들이 무대에 올라 나라를 위한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음악으로 전한다.
아카데미에서는 음악평론가 임진모 씨가 나서 '지난 시절 추억의 대중가요' 주제 강연 이후 가수 우순실, 이용의 공연이 펼쳐지며 군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선사한다.
이번 행사 입장은 리플릿에 기재된 QR코드를 통한 사전 신청 또는 괴산군청 알림톡을 통해 모바일 초청장을 수령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에서 리플릿을 수령해 참여하면 된다.
군은 군민들에게 문화적 감동과 배움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정서적 유대감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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