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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문학 기행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해 책과 인문학을 매개로 자녀의 성장과 가족 관계 강화에 긍정적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68명이 참여한 이번 기행은 조정래 작가의 작품 아리랑을 소재로 하여 김제 지역 곳곳을 답사하며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독서문화를 심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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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훈 교육장은 “독서토론, 인문기행, 문예행사 등을 통해 논산계룡 지역 학생들이 독서를 통한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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