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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직원과 시민을 비롯해 500여 명이 함께한 ‘6월 월례모임’은 국기에 대한 경례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경건한 분위기 속에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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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각 읍·면·동에서 추천한 15명의 시민에게 ‘제53회 어버이날 기념 시민효행상’과 50만 원의 장려수당이 수여됐다.
논산경찰서시민경찰연합대, 논산시자율방범연합대, 모범운전자회, 대한적십자봉사회논산시협의회, 논산경찰서 등 지난 3월 개최된‘2025년 논산딸기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봉사한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 회원 25명에게도 표창패가 주어졌다.
이어 육군훈련소 장교 및 부사관, 연무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이 ‘헌혈증진 유공’을 인정받았으며, 논산농업협동조합, 육군항공학교, 논산시육상연맹 관계자를 비롯해 각 마을의 부녀회장·이장 등 31명의 시민이 지역발전 유공을 인정받았다.
아동복지돌봄과와 보건소 건강증진과 직원은 각각 ‘제19회 실종아동의 날 유공’과 ‘제39회 세계금연의 날 유공’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으며, 노성면 직원은 ‘2025년 효행공무원’으로 선정돼 도시자 표창패를 받았다. 또한, 직원 10명에게는 지역발전 유공으로 시장 표창장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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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시민 소득을 높이고,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지수를 높이는 3고주의 행정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논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백 시장은 장마철에 대비해 철저한 대비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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