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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은 여자중등부 단체전 우승, 여자고등부 복식 준우승(정산고 하리영·금강은) ▲여자중등부 개인 단식 준우승(김민서) ▲여자고등부(정산고) 단체전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여자중등부 선수들은 단체전 정상에 오르며 팀워크와 기량을 입증했다. 김민서 선수는 개인 단식 준우승을 거머쥐며 차세대 기대주로 주목받았다.
김돈곤 군수는 "선수들의 꾸준한 훈련과 지도자의 헌신으로 전국대회에서 값진 성과를 거뒀다. 지역 체육 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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