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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진대회에서 옹진군은 민관협력 및 위기 이웃 발굴·지원 우수사례로 자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랑나눔 도란도란 빨래방'사업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10개 군·구 156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 우수사례에 대해 적극성, 창의성, 효과성 등 4개 지표에 대한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자월면은 도서지역이라는 환경적 제약을 극복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위기가정 해소 대응에 노력한 점을 인정 받았다.
김유화 자월면장은 "이번 성과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고충을 세심하게 살펴 봉사를 해주신 자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주민과 함께하는 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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