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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영화관람에는 허명숙 논산시의원을 비롯해 회원과 가족, 평소 연무읍을 위해 따뜻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하는 충청새마을금고 직원들과 연무여성의용소방대원 등을 초대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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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회원들을 위해 음료와 팜콘을 준비해 영화를 더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고, 영화가 끝난 뒤에는 햄버거와 음료 등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유해진·이제훈 주연의 ‘소주전쟁’ 영화는 1997년 말 엄습한 외환위기로 인해 한국에서 가장 잘 팔리는 소주를 만드는 회사 국보가 유동성 위기에 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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