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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육은 논산서 직원 및 행정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고, 일반계좌, ISA계좌 등 퇴직 후 활용 가능한 다양한 자산설계 방법들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안비호 전문위원은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애쓰셨던 퇴직 예정 경찰관분들이 퇴직 후에도 편안한 노후를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에 더 열정적으로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유동하 논산경찰서장은 “퇴직을 앞둔 직원들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은퇴설계전문가를 초빙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직장 내에서 충분히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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