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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동하 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관제요원은 음주운전 차량 및 주거침입 피의자를 실시간으로 포착하고 위치를 경찰에 즉시 전달해 검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논산경찰서는 관제요원들의 정확하고 신속한 대응이 경찰의 초동 조치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경찰의 신속한 출동으로 현장에서 검거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논산시 통합관제센터는 20명이 4조 3교대로 24시간 근무하며 지역 내 2,900여 대의 CCTV를 통해 논산시 전역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유동하 논산경찰서장은 “CCTV 통합관제센터는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안전망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경찰과 관제센터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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