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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미래 바이오산업을 선도할 중추적인 기술인재를 공동으로 양성하고, 기업의 기술력 향상 및 인재 확보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양 기관은 ▲기술 애로사항 지원 ▲공동 기술개발에 교수진 적극 참여 ▲실습 프로그램 운영 ▲우수 졸업예정자 채용 우선 고려 등 실질적인 교육 협력을 펼칠 예정이다.
정인학 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 중심의 바이오 전문기술인 양성 체계를 강화하고, 기업의 인재 수요에 맞춘 실질적인 교육 지원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기대를 나타냈다.
신수진 대표이사는 “우수한 교육 기반을 갖춘 바이오캠퍼스와의 협력이 기업 기술력 향상과 인재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협약은 바이오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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