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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영양군보건소 재활사업 담당 공무원 등 관계자 4명은 계양구의 선진 재활서비스 운영 현황, 추진 전략, 재활운동실 장비 운영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설명을 듣고 현장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계양구보건소는 인천광역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멘토 보건소로서, 지역 내 장애인과 거동 불편 주민을 위한 맞춤형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매년 전국 지자체에서 벤치마킹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구 보건소 관계자는 "계양구의 우수한 재활사업을 소개하고 현장의 노하우를 타 지자체에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및 장애 고위험군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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