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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지역 고등학교에서 다년간 입시를 지도한 두정중학교 차영근 교사가 진행한 강의는 관내 고등학교 중 우리 아이에게 맞는 학교 선택하는 방법, 중학교 학생을 위한 학업역량 키우기, 내신 5등급제 및 고교학점제 등을 자세하게 안내했다.
특히 논산지역의 특성에 맞는 지역 맞춤형 고입과 대입 제공할 수 있는 강의를 진행하여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강의에 참여한 논산지역 중학교 2학년 학부모는 “변화하는 입시 속에서 농촌아이들의 소외가 걱정이었는데 오히려 우리지역에 더 유리한 면도 찾을 수 있어서 자녀의 고등학교 진학에 대한 걱정을 덜게 되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정권순 교육과장은 “지역의 인재들이 탄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우리 지역의 고등학교에서 맘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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