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질문은 구청장과 부구청장, 국장 등을 대상으로 서면질문 또는 일괄질문 방식으로, 2026년 7월 제물포구 출범을 앞두고 △지역경제 회복 △도시재생 △생활 인프라 확충 △행정조직 개편 △노인 복지 등 생활밀착형 정책과 미래 전략 수립에 중점을 두었다.
먼저 이영복 부의장이 ▲소상공인 지원정책의 실효성 ▲숭인지하차도 공사 지연 ▲화수부두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의 성공 가능성과 대책 ▲통합재정안정화기금 활용방안 ▲의회 전문위원 직급 상향 문제 등을 서면으로 질의했다.
김종호 의원은 ▲각종 지원센터를 통합한 도시혁신통합센터 설치 제안 ▲공공시설 재배치 및 생활인프라 확충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고용보험료 지원·화재 배상책임보험·디지털 전환 지원 등에 대해 일괄 질문했다.
윤재실 의원은 ▲배다리 지하 공예상가의 높은 공실률 등 제반 문제 해소를 위한 근본적 대책 및 문화·예술 교류를 위한 복합공간 조성 계획 ▲일진전기 이전부지 난개발 문제와 공공성 확보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질문했다.
원태근 의원은 ▲송림플라자 부지 활용 관련 협의체 논의 상황 등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 공공매입이 불가한 경우의 대책 ▲북성포구 매립지 상부공간을 공공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계획 및 향후 운영 전략을 질문했다.
장수진 의원은 ▲제물포구 출범에 따른 조직개편, 재정대응, 공공기관 통합계획 ▲송림플라자 부지의 구체적인 활용 방향과 실행계획 ▲지하철 3호선 송림오거리역 유치 전략 ▲경로당 중식도우미 등 노인일자리 연계 복지 강화 등을 질문했다.
마지막으로 오수연 의원은 ▲꿈앤뜰 키즈랜드 운영 실태와 개선 방향, 안전 관리대책, 민간위탁 전환 등 행정사무감사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현황 ▲치매 등 노인성 질환 대응 및 통합 돌봄 시스템 구축 방안 등을 주제로 질문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