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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평생교육진흥 및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성공 추진 업무협약식.' |
교통대는 12일 노은면 어울림센터에서 본교 미래융합대학 및 RISE사업단, 노은 노인대학, 사단법인 자원순환 환경센터와 '지역사회 평생교육진흥 및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자원순환 확대 및 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환경의식 개선을 위한 환경교육 홍보 ▲지역사회 연계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민·관·산·학 거버넌스 구축 ▲시민 인식 확산 및 탄소중립 사회 전환을 위한 지속가능한 연계 방안 모색 ▲지역사회 평생교육 진흥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연익준 미래융합대학 학장은 "지역사회 평생교육진흥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는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통된 목표"라며 "대학 교육이 환경의식 제고와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미래융합대학은 앞으로도 지역 교육기관 및 환경 관련 단체와의 연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 강의,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혁신과 환경의 조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교통대 미래융합대학은 중부권 평생교육 선도대학으로서 지역사회와 산업체를 포괄하는 지·산·학 협력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확산해 나가고 있으며, 충북권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RISE)체계의 지속적인 발전과 지역 사회의 미래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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