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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방과후아카데미 원주 바운스 슈퍼파크 놀이체험 단체사진. |
기업은 환경정화에 앞장서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청소년들의 문화체험을 돕는 등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이 하나의 큰 울림을 만들어내고 있다.
충주시 호암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충주시청소년수련원 내 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을 대상으로 원주 바운스 슈퍼파크에서 놀이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지원은 호암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청소년수련원 간 업무협약에 따라 청소년들의 문화 체험 기회 증진을 위해 추진됐다.
다양한 놀이 시설과 안전한 환경이 조성된 체험지에서 학생들은 여러 체험활동을 통해 재미와 운동을 동시에 즐기며 웃음과 활기로 가득 찬 시간을 보냈다.
같은 날 사빅코리아(유) 충주공장도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동량면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플로킹' 활동과 폐건전지 기탁을 통해 자원순환 실천에 앞장섰다.
조길형 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하나 되어 봉사하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충주가 따뜻하면서 단결된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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