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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캠페인은 최근 전동킥보드 등 PM 이용이 급증하며 청소년 대상 사고 또한 늘어나는 현실 속에서 올바른 이용 문화를 학교부터 뿌리내리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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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민중학교 학생들은 손수 피켓을 들고 ‘2인 이상 탑승 금지’, ‘원동기 면허 소지자만 이용 가능’ 등 핵심 안전 수칙을 또래 친구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들 학생들의 참여는 같은 또래 친구들에게 강한 공감대를 형성했고, 단순한 계도보다 더 큰 설득력을 발휘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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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는 앞으로도 체험형 캠페인과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자율적인 안전의식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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