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아동친화도시 향한 100인 원탁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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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아동친화도시 향한 100인 원탁토론회 개최

군민 목소리 모아 아동정책 수립…연말까지 4개년 계획 마련

  • 승인 2025-06-15 09:16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군민참여 100인 원탁토론회 모습.
군민참여 100인 원탁토론회 모습.
음성군은 14일 음성읍 한빛복지관에서 아동이 행복한 도시, 희망이 꽃피는 아동친화도시 음성군 조성을 위한 군민참여 100인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아동·부모·아동 관계자 등 총 100여 명의 군민이 참여해 아동의 권리와 필요를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에 앞서 4월 관내 아동, 보호자, 아동관계자 등 164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아동친화도시 표준조사 결과를 공유했다.

토론은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환경 등 아동친화 6개 분야별 영역을 주요 의제로 진행됐다.

군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수렴된 군민들의 소중한 의견들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우선순위와 실현 가능성을 검토해 음성군 아동친화도시 조성 정책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이날 토론에 참여한 한 아동은 "우리들의 의견이 음성군 정책에 반영될 수 있다고 하니 정말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어른들과 함께 아이들이 행복한 군을 만들어가는 데 동참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토론회는 아동정책을 아동의 관점에서 추진하기 위해 아동을 비롯한 군민들의 의견을 직접 수렴해 군민이 함께 공감하는 아동친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아동친화도시 음성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은 이번 원탁토론회를 통한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올해 말까지 아동친화도시 조성 4개년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아동권리 보장을 위한 각종 친화 사업을 지속 추진해 상위인증 갱신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할 계획이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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