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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군수의 이 행사는 취임 3주년을 맞아 군정 6대 목표 중 행복돌봄, 공감행정, 평생복지 분야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이날 행사에서 주민들은 자유롭게 의견을 건네고 일상 속 궁금증을 질의하는 등 정책 발표보다는 소통을 중심으로 이뤄지며 쌍방향 공감의 장이 펼쳐졌다.
특히 올해 군정의 핵심 키워드인 '스마트','돌봄'이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 공유했고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주민들과는 화상통화로 실시간 소통했다.
여기에 AI 챗GPT를 활용한 질의응답을 한 단계 확장해 지역의 미래상을 요약 설명하는 등 디지털 행정의 실체를 선보였다.
이 군수는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더 낮은 자세로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군민 중심의 새로운 미래 증평을 위해 쉼 없이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은 이번 릴레이 2회차 행사를 26일 도안창고플러스에서 연다.
행사에서는 혁신경제, 미래농업, 문화관광 분야 중심 다양한 정책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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