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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척지 내 케나프 재배 토양환경 개선방안 연구 |
케나프는 일반 작물에 비해 생산량이 높고 이산화탄소 흡수율이 5배 이상의 탄소 중립 식물로 연구를 통해 유기성 자재 기반 간척지 토양개선과 식물체 탄소 축적 효과를 시험하고 있다.
이번 연구 효과는 ▲ 신소득 작물 재배기술 개발(스마트농법, 탄소배출권) ▲ 토양 이화학성 개선을 통한 간척지 재배 농작물 생산성 증대 ▲ 시화지구 주변 농산업 수출단지와 산·학협력 체계 구축 ▲ 농업·농촌 탄소중립 융합형 전문가 양성 및 농업 탄소중립 실현기술 개발 추진 등이다.
이원희 총장은 "최근 지구 온난화로 온실가스 감축 목표가 제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연구는 큰 의미를 가 진다"며, "앞으로도 농업분야에서 다양한 ESG 프로그램이 개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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