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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에는 도성훈 교육감과 성균관대학교, 중앙대학교, 한양대학교 총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관내 고등학생 대상 강좌 개설과 고교 기여 사업을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이 희망하는 심화 과목 운영을 위한 인천교육청과 대학과의 협력 시스템 기반이 마련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고등학생들이 단위 학교에서 수강하기 어려운 심화 내용의 강좌를 대학에서 개설하고 이를 고교학점제 학점으로 인정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업무협약을 추진했다"며 "인천 지역 고등학생들의 결대로 성장을 돕는 대학과의 의미 있는 상호 협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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