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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2015년부터 10년째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전공 학과에 대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특성화고 입학 정보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논산여상은 매년 각 학과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체험 활동을 구성해 참가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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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는 천안·아산 및 서산 지역 중학생들의 참여가 두드러져 프로그램의 의미를 더했다. 참가 학생들의 기대와 만족도가 해마다 높아짐에 따라, 학교 측은 오는 10월 18일 제2차 학과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조한호 교장은 “논산여상의 학과 진로체험은 특성화고등학교를 대표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타 학교에서도 벤치마킹할 정도로 모범적인 사례”라며 “중학생들에게 구체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직업 세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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