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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에서는 신규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2024년도 노사민정 사업 추진성과 및 2025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특히, 참석 위원들은 ‘노동자가 행복한 기업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행복한 기업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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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회는 향후 ‘착한일터 우수사업장 인센티브 지원’, ‘고용차별 예방 인식개선 홍보 및 캠페인’, ‘외국인근로자 한국어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기업의 행복한 근로환경 조성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공동선언문 채택을 계기로 노동자와 기업 모두가 상생하는 환경 조성에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노동자 권익 보호와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균형 있게 달성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과 실질적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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