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사업은 인천에 본사를 둔 문화콘텐츠 기업 20개 사 안팎을 선정해 기업별 콘텐츠 특성과 성장 가능성에 따라 최대 2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차등 지원한다.
지원 항목은 ▲지식재산권 출원·인증 ▲디자인 개발 및 홍보영상 제작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개발 ▲온·오프라인 마케팅 ▲국내외 전시 참가 ▲플랫폼 입점 등 3개 분야 10개 항목으로, 이 중 최대 4개 항목을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신청은 6월 30일까지 비즈오케이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맞춤형 사업화 지원을 통해 인천의 콘텐츠 기업이 실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