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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 사랑의 날은 10개의 교과군별 계획 수립, 수업 사례 공유 등을 통해 학생 참여형 수업과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한 자리다.
10개의 중등 교과 학습공동체는 관내 중학교 희망 교사들이 서로의 수업 사례를 나누고, 효과적인 교수법을 공유하는 등 교과별 동료성과 자발성을 바탕으로 공동으로 연구하고 실천해 성장하는 공동체다.
이날 참여 교사들은 주제별 수업 사례 나눔,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한 창의융합 수업, 진로연계와 독서인문교육을 위한 다양한 사례를 공유했다.
또 공유 과정에서 새로운 수업 아이디어를 얻고 교수법을 개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인원 교육장은 "교과 사랑의 날 운영을 통해 교육 현장에서의 학생과 교사 주도성이 신장되고, 수업혁신을 도모하며, 중학교 교사들의 수업을 나누며 동반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교사들의 활동을 격려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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